일본의 우키시마호 고의 폭침 의혹을 처음 제기한 1945년 9월 18일 자 부산일보.
침몰 전 우키시마호 배 실제 사진. ‘떠 있는 섬’(浮島)이라는 뜻의 이 배는 길이 108m, 4730t급이다. 전쟁 당시 폭발물을 옮기는 군수물자선이었다.
침몰 전 우키시마호 배 실제 사진. ‘떠 있는 섬’(浮島)이라는 뜻의 이 배는 길이 108m, 4730t급이다. 전쟁 당시 폭발물을 옮기는 군수물자선이었다.
1945년 8월 24일 일본 마이즈루 앞바다에서 침몰하고 있는 우키시마호. 이 배는 이틀 전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한국인 강제징용자 8000여 명을 태우고 출발했다.
우키시마호는 1945년 8월 24일 일본 마이즈루 앞바다에서 의문의 폭발로 침몰했다. 1954년 10월 인양 후 선체 내부 곳곳이 희생자들의 유골로 뒤덮여 있다.
- 마이즈루모임 제공
우키시마호는 1945년 8월 24일 일본 마이즈루 앞바다에서 의문의 폭발로 침몰했다. 1954년 10월 인양 후 선체 내부 곳곳이 희생자들의 유골로 뒤덮여 있다.
- 마이즈루모임 제공
1952년 일본 언론에 보도된 우키시마호 1차 인양 보도.
- 마이즈루모임 제공
일본 교토 마이즈루시 마이즈루모임 사무실에 보관돼 있는 우키시마호 공식 사망자 명부 원본.
- 김보경 PD harufor@
일본 마이즈루 시보사바가 추모 공원 한 켠에 전시된 사진. 침몰한 우키시마호의 레이더와 기관총 뒤로 옛 소련에서 철수한 일본 귀국선이 보인다.
- 이승훈 기자 lee88@